나의 집을 사기 위해서는 돈도 많이 필요하고 공부도 필요해요.매매할 때 자주 사용하는 #부동산 용어에 대해 정리합니다.
1. 가계약금
계약하기 전에 매물을 미리 선점해두기 위해 매도자(임대인)에게 지급하는 돈으로 편의상 사용하는 용어입니다.정식으로 계약하기 전에 조건 등을 협의한 후 입금할 돈입니다.사실 부동산 법률에 있는 용어가 아니기 때문에 분쟁이 발생할 수 있지만 법적 효력은 가지고 있습니다.실제로 중개업자에서는 #가계약금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습니다.법률 용어는 없지만 물건의 가격, 잔금일, 방법 등의 내용을 주고받고 서로 동의한 경우 유효한 계약으로 인정됩니다.정식 계약이 아니라고 해서 변심이나 개인적인 이유 등으로 반납받을 수는 없습니다. 판매자(임대인)도 계약금을 돌려받지 못한다고 할 수 없으므로 서로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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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계약금
부동산 매매 시 계약 체결의 의미로 지급하는 돈입니다.체결의 증거가 되는 금액으로 일반적으로 거래 가격의 10% 또는 5% 이상으로 지불합니다.만약 거래가격이 5억일 경우 계약금이 10%라면 5천만원을 준비해야 합니다.가계약금을 이미 지불했다면 지금 한 금액의 차액을 지불하면 됩니다.매수인에 의해 파기되었을 때는 #계약금은 해지금입니다. (해지금을 계약 해지할 때 지불하는 돈)
계약금과 잔금 지급 중도에 내는 돈
잔금을 치르기 전에 지불할 돈입니다. 해당 계약을 반드시 이행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중도금이 지불되면 해지할 수 없습니다.중도금을 하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중도금을 지불한 경우에는 반드시 약속된 날짜를 지켜야 합니다.이행하지 않을 때 연체이자를 지불할 수 있습니다.보통 중도금은 건물, 토지, 기계장치 등의 고정자산을 구입할 때 사용됩니다.중도금 결제 후 일방적으로 해지하실 수 없습니다.구매자와 판매자의 합의가 이루어졌을 때 해지할 수 있습니다.
잔금
매매(거래가) 금액에서 계약금과 중도금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입니다.잔금은 통상 입주하는 날 지급되며, 이날 소유권 이전도 함께 진행합니다.잔금일에 집에 대한 권리이전을 하기 때문에 평일 오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만약 잔금일에 지불하지 못하면 이행을 촉구하는 내용 증명서를 받을 수 있으며 계약이 해지될 수 있습니다.
계약금 중도금 잔금 등을 나누어 지급하는 이유
반드시 나눠서 지불해야 하는 강제 조항은 없습니다.계약과 동시에 잔금을 치르셔도 됩니다.하지만 집 매매는 물건처럼 쉽지 않습니다.또한 마음에 들지 않아 변심이나 개인적인 이유로 반품하듯 쉽게 씹을 수도 없습니다.집 계약은 큰 돈이 필요하기 때문에 서로 준비하는 기간이 필요합니다.제가 살고 있는 집과 앞으로 이사할 집과의 기간 조정도 필요하고 대출 등 심사할 기간 등 자금 준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나눠서 상호 협의해서 지급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부동산 거래의 기초적인 용어에 대해 정리했습니다.이상 세상에 이익이 되는 블로그 건팔이었습니다.#중도금 #잔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