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세브란스 갑상선암 수술 후기!

수술을 준비하면서 많은 도움이 되었던 갑상선암 동지들의 수술 후기를 보면서 저도 꼭 작성해보겠다고 다짐했는데

병원에서 사진을 잘 찍지 않았다^^^^^^그러나 흔들림 없이 글을 중심으로 만들어 보면 신세 갑상선 암 수술 리뷰, 나의 경우는 11/10일 갑상샘암(6단계)8mm진단 → 11/25일 세브란스 첫 부모 → 2/4일 수술 전 검사 → 4/2일 입원, 3일 수술, 5일 퇴원을 한 원래 4월 24일 수술 예정에서 4월 10일에 한번 당겨지고, 또 4월 3일에 다시 앞당긴다!신촌 세브란스 갑상선 내 분비 외과의 코디 선생님은 정말 친절했다.수술 취소 건이 없냐며 많이 전화했는데 항상 같이 안타까워하고 어떻게 잡고 싶다는 마음이 마음을 울려서 매일 전화하고 달래 주고 끊고 ㅠ_ㅠ 결국 2회도 이끌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환자로 병원에 다니다 보면 의료진의 사소한 친절하게도 굉장히 감동해서 혼자 눈물 국 짜다;우선 입원 2일 전 병원에서 전화가 와서 pcr검사 안내를 맡은 보호자로 들남·펭텡과 꼭 보건소에 가서 입원 예정 메일을 뽐내고(그럼 무료) 받아 왔다

오랜만에 받은 pcr이제 와서 아파서 짜릿하지^^ 하지만 수술에 비하면 별 것 아닐까에서는 대체 수술은 얼마나 아플까 걱정하고 돌아누우며 밤을 보냈다. 당일 아침에 할당된 병실이 어떤지 한 방에서 있기를 간절히 바랐건만…

룸배정을 받았어요~~~^ 정말 원했지만 대부분 다인실로 배정되는거 같아서 기대는 버렸지만..전화를 받고 너무 당황스러워요!!ㅋㅋㅋㅋ

거기가 연세대학교인가? 아무튼 좋네.

그런데 12층보다 15층의 독방이 훨씬 좋다고 하니 왠지 신세의 독방이 좋다고 들었는데 생각보다 그냥 그래서 제 기대치가 너무 비쌀까?하고 싶었지만 좋은 한명실은 15층 것 같아!! 아쉽지만 그래도 혼자 쓸 수 있어서 무척 좋은 그리고 많은 사람이 금 잔디에서 혼란하고 있는 이 잔디 교수에게 들으려고 준비한 질문을 던지기 전에 미리 다 하셔서 저와 매우 잘 맞던 교수였다!!초진 때 나의 긴 서사도 끝까지 잘 들어 진단하고 줘서 정말 믿음직했던 교수!수술도 아주 잘 하셔서 이·잔디 교수는 나에게 그저 빛ㅠ 누군가가 갑상선이 아프다고 생각하면 얼굴을 들고 이·잔디 교수를 찾겠다고 말하고 싶어 할까..

입원하느라 바빴는데 옷 갈아입고 한가해지면 밀려오는 현자 타임 ^^

이게 내 마음.. 빨리 수술을 하고 싶다는 바람과는 별개로, 이 현실이 너무 사탕같아서 짜증이 짧아져간다.ㅋㅋ

예쁜 목사진 10000장 남겨봐..

입원 첫날은 딱히 할 일도 없고 남편과 편의점을 털고 온 12시부터 단식이기 때문에 11시 59분까지 먹어도 됩니까? 라고 간호사 선생님께 허락을 받고 열심히 털어 버리다

그런데 털빠지는게 없어.. 입맛도 없고 먹을것도 없고.. 7시반쯤 내일 수술받는 상선동지들이 모여 짧은 수업을 들은 수술방법이나 관리방법 등 이미 상선에 대해 너무 많이 공부하고 있었기 때문에 특별히 새로운 정보는 없었지만 그래도 유용했던 시간!! 그리고 병실로 올라가기 전에 수술부위 표시를 간단히 하는실제로 나의 수술 부위는 한참 아래지만, 그냥 오른쪽인지 왼쪽인지 정도만 표시하는 것 같아?밤에 샤워를 하고 조금 사라지고, 윗부분에 또 배지를 달고 갔다는 것으로, 대망의 2일째 새벽에 코드 블루가 방송된 지 도저히 잠을 못 잔 같은 건물의 누군가는 지금 생사를 넘어섰다..라는 마음으로 너무 마음이 무겁고, 또 무섭고.마음 흩뜨려서 죽을 때, 아침 7시경 교수 모임 검정이 있던 순서대로 수술 해서 나는 오후 정도에 돌아간다는 소식 TT예상은 했는데, 그 말을 듣는 순간 배가 고파서 왔다^^대강 몇시쯤에 들어갈까요?라고 간호사 선생님께 물어봤더니 2~3시경이라고 하고 있어아침 7시 반쯤 와서 수술 바늘 골라주시고 리뷰 정독 후 수술 전 메인 이벤트 ㅋㅋ 가이 수술 바늘이랑 항생제 알레르기 테스트? 두 종류가 있는 것 같았는데 알레르기 테스트는 왠지 하지 않았고, 이 수술 바늘은 생각보다 아프지 않았다 굉장히 두껍다는 말이 많아서 빨대처럼 두꺼운 두께를 상상해서 그런지 ㅋㅋㅋ일반바늘보다 두꺼웠지만 그래도 참을수있는 바늘이 따끔따끔하면 이건 좀 욱신거리면서 쓰리고…그래도 5초안에 끝나!!그리고 수술복으로 갈아입고 머리도 짜고 혈전방지 압박스타킹도 착용하고이미 수액을 받으며 한 없는 대기 시간^^^^^^불안에서 긴장하는 것에 목도 마르고 미칠 것 같고, 형은 긴장을 풀려고 조카의 영상을 많이 보냈고 엄마는 집에서 봉구 사진을 열심히 보냈다 하지만 그래도 시간이 내키지 않는다!^^^^^^!엄마와 화상 통화를 10회 정도 하면 엄마가 나중에 좀 질린 www시간은 되지 않아 또 발소리가 들릴 때마다 저를 데리러 온 게 아닌가 아주 무서운www생각이 미칠 것 같아 시간이 지나 드디어 2시 반경에 오르는 것으로 준비한다는 간호사 선생님의 방문이 있었다이제 수액을 뒤집어쓰면서 끝없는 대기 시간 ^^^^^^불안하고 떨리는데 목도 말라서 미칠것같고 오빠는 긴장을 풀려고 조카 영상을 많이 보내줬고 엄마는 집에서 봉구사진을 열심히 보내줬는데 그래도 시간이 안간다^^^^^^^^엄마랑 영상통화 10번정도 했더니 엄마가 나중에 조금 질려 ㅋㅋㅋ 시간은 안 지났는데 또 발소리 들릴때마다 날 데리러 온거 아닌가봐 너무 무서워 ㅋㅋㅋ 미칠것같은 시간이 지나서 드디어 2시반쯤 올라가니 준비하라는 간호사 선생님의 방문이 있었다.그리고 나는 수술 전에 손발을 묶는이라고 하니까 사실은 이 자세 상상해서 갔는데… 그렇긴..그래서 겨드랑이도 예쁘게 신경을 쓰고 갔는데^^이것이 없었다^^그냥 차려 자세로 묶인 ww 묶이며 갑자기 마취과 교수이라면 누군가가 머리에 나타나는 마취가 들어가니까 푹 자면 된다고 하면서 산소 마스크를 쓰고 3번 정도 피우는데 왜 나 잠이 오지 않을까?라고 생각하지만?바로 제가 기침을 하고 있어?기침을 하지 마세요!!!!라는 소리에 문득 자신이 수술이 끝난 마취와 기침이 닿은 느낌?정말 체감상 5초 정도 지났다고 생각하지만 끝!!정신을 차리니 어라?왜 아프지 않을까?순간 그라데이션에서 통증이 밀려와TT고기가 찢어지는 통증이라고 예상했지만 막상 수술 부위는 아픈 게 모르지만 어깨, 승모근 목이 다 아파너무 TT단지 좌측 반신이다! 아팠다.너무 아파서 진통제를 주세요눈물 눈물과 마침내 안 나오는 소리로 통화하면서 목소리가 잘 나오고 내심 안도감 진통제는 병실로 올라가고 쳐야 한다는 것에 빨리 병실에 올라가면 호흡을 너무 열심히 한 얼마나 지났는지 모르지만, 또 보라 색의 선생님이 와서 병실에 빠르게 옮겨질 것 남편의 턴이 기다리고 있었고, 병실에 옮긴 뒤 간호사 선생님이 갈아입고 진통제를 놓아두고 무언가를 팔아 주고, 그리고 한시간 후에 물을 마신다고 호흡 열심히 하다고 말했어 이 때 절대 자서는 안 된다며 이것이 가장 힘들다고 검토에서 봤는데 나는 전혀 잘 수 없어!에서 호흡할 때마다 마취제 냄새가 많이 올라오고루루 루루 다시 병실로 오면 진통제 때문에 위가 너무 먹기 시작했는데 그런 가운데 목이 아프고 가렵고 기침이 났다!!!기침을 하고 수술 부위가 터지면 다시 수술해야 한다고 해서 기침을 참는 데 정말 이것이 가장 힘들었던 목에 민들레 홀씨 1000개 놓은 것처럼 간지러운 것에 기침을 못 해서 물도 못 마시거든.. 하지만 안은 숙취의 사람처럼 음식인데, 또 호흡을 하고 가스를 빼내는 없다고..가스 없이 호흡하면 또 기침이 나온다.정말 미칠 것 같아^^한번수술 후 1시간이 최대 고비였다 참고 시간을 물었더니 겨우 10분 지났고, 또 5분 지났고 TT 정말 길고 긴 한 시간을 유지하고 물을 마셨는데 죽을 것 같아 TT 숨이 막힐까봐 조심스럽게 마셨는데 비록 목은 너무 아팠지만 그래도 물에 들어가니 기침이 조금 적었다.엄마에게 보내도록 사진 찍어.. 하면 남편이 귀을 의심하고”네?지금? 찍을래?정말?” 하고 찍어 준!www나는 정상적인 부표를 했다고 했는데 나의 솔잎이 매우 슬프다루루 2,3시간 지나면 가스 냄새가 적어지고 진통제도 열심히 살아 줘서 좀 살 만하였다 남편한테 물어보니까 수술은 1시간 정도 걸린다고 생각했지만 2시간 이상 걸려서 나는 절제하려고 하고 놀랐다고 한다 다행히 2시간 5분 정도 걸리고 수술이 끝났다고 메일이 와서 회복까지 총 3시간 후에 병실로 올라왔다!교수가 바로 올라가고, 수술은 무사히 끝났다고 해서 줬대요.문득 기억하고 보니 회복실에서도 교수가 수술은 예쁘게 생겼다며 준 것을 기억했다이제 밈을 먹을 수 있는데한입 먹어보고 정말 유체이탈뻔했어 ㅜ 너무 맛없어요 ㅠㅠ그래도 이 날만 아니라 훨씬 못나서 밥의 사진은 이뿐 2장 찍지도 않은 미움만 2,3숟가락 먹어 두지 않고 아무것도 못 먹는 www밥이 나오면 그냥 열어 보지 않고 남편에게 준 데 못 먹을 것 이외는 전부 잘 먹는 남편도 나쁘다고 고개를 가로 흔드는 것에 고개를 흔들고 떨리는 뺨의 살이 너무 재밌었어 www어쨌든 신세로 병원 음식은 한끼도 안 먹고 다 사주고 먹은 밥 먹을 때마다 목이 너무 아프지만, 먹을수록 아프지 않은 느낌이니까 계속 무언가를 먹으려고 하고 끊임없이 차가운 음료수를 마셨다.차가운 음료나 아이스크림이 부종에 도움이 되다고 안심하고 계속 마셨다.그리고 가져간 넥스 케어를 돌리며 밤새 얼음 찜질을 하면 다음날 훨씬 좋아진다.수술 후 2시간만 유지하면 3시간 후부터 계속 좋아지고, 그 뒤 시간대별로 좋아지는 게 느껴져수술 당일 밤은 간호사가 체온, 혈압을 재서 채혈을 하고 냉찜질을 가지고 진통제를 두고 찾아온 것으로 거의 못 잤다 하지만 수술이 끝났다는 안도감이 커서 잠을 못 자고도 지치지 않는 ww에서 마지막 관문이 남았기 때문^^바로 이 보조제···수술 후에 바로 이 영양제를 달아 주십니다만, 혈관통이 굉장히 2분 정도!청이 아프면 10분 정도는 다시 좋아질 거? 하고 다음날 아침까지 견디었는데 점점 아파서 결국 다 못 치고 아침 잡아 주세욨는데 아침 풀어 주면서 저녁에 다시 주사할 수 있다고 주사 바늘을 빼내지 않고 그대로 두었는데, 저녁에 그 바늘로 주사를 하면 그 사이에 혈관이 얇아 졌는지 정말 눈물이 내 의지와 상관 없이 자동적으로 똑똑 떨어졌다(웃음)수술보다 이 혈관통이 정말 아팠다는 얘기도 나오지 않고 식은땀이 별로 나오지 않도록 아파서 주사를 맞고 도중에서 그대로 뽑아 준 TT뽑자마자 부어오르고 열감이 엄청나 차갑게 식히면 다음날이 지면 정말 대단했던 혈관통 ㅠㅠ 셋째날도 아침 7시에 꼭 교수님께서 회진 오셔서 컨디션 괜찮으신지 확인하시고 다음날 퇴원하셔도 괜찮다고 말씀해주셨어요!!!!너무 조아…빨리 회복을 위해서 11월부터 수술 전날까지 하루도 거르지 않고 하루에 만 걸음씩 걷는 자신을 칭찬해서 정말 눈이 내리고 비가 와도 나 눈물을 담고 걸었다..라고 남편에게 조금 눈물을 흘리며 말했지만 남편이 그런 때는 실내 스포츠에 가서 해야 했다..그것은 좀 미련이야.. 하고 부부 싸움에서 피가 맺히다 뻔했다^^어쨌든 수술을 기다리는 5개월 동안 계속 제게 할 수 있는 것은 체력을 기르는 것밖에 없어서 열심히 운동하고 건강하게 먹으면 무진장 노력한이라 그런지 회복이 빨리수술 다음날은 많이 걸어야 한다고 해서 병원을 많이 돌아다녔던 암병원에서 본관까지 쭉 돌아다니면서 이것저것 사먹고 잡아당겼더니 바로 6000보를 친 병원이 엄청 크다병실에서도 차가운 걸 먹으면서 당도를 충전하고 잠을 잘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마음만은 편했던 셋째 날 기침은 여전히 내려고 했고, 기침을 참느라 하루에 한두 번은 고개가 찾아온 기침이 너무 힘들어 간호사 선생님이 오실 때마다 말했더니 가래약을 다시 주셨다!기침은 5일정도 지나면 괜찮아져ㅜ 진짜 못참을땐 수술부위 위쪽을 살짝 누르면서 조심스럽게 내뱉는거 ㅠ몰골은 점점 처참해지고 있다.. 샤워는 수술 전날 하고 퇴원까지 하지 않았다. ^^할 기운도 없고 귀찮았고 병실이 너무 건조해서 머리에 기름이 묻지않아!!병원에 입원해서 하루도 제대로 못자고 피로는 쌓여서 빨리 집에가서 포옹하고 자고싶었다그리고 다음날 아침 7시 반 교수의 회진.퇴원해도 좋다고 말씀하셔서 드디어 퇴원합니다루루 구워서 볶은 병실 사진을 마지막으로 남기고 간호사 선생님이 와서 상처 밴드를 바꾸고 연고 설명하고 주고 영양사의 선생님이 와서 제대로 먹으라고 영양학 상의하고 갑상선 외과 전문 간호사 선생님?어쨌든 많은 간호사 선생님들이 왔다 갔다 하면서 이것 저것 가르치고 봐주셔서 마지막으로 수납을 하다가 드디어 10시경 퇴원!!!!이렇게 3박 4일간의 대장정이 끝난 뒤 그 다음 주 외래까지 마치고 최종 진단 명은 역시 갑상선 유두암 사이즈는 처음의 진단보다 작은 7mm로 전이 없는 호르몬제는 앞으로 3년간 복용하다고 하셔서, 현재는 100복용 중에서 다음 달부터는 75에 용량을 줄이고 처방하고 주신 상처는 3㎝정도로 생각보다 작고 좋다!입원할 때 정말 유용했던 것은 넥스 케어 2개(병원에서 준비하시는 것은 너무 뻣뻣하고 아파서 고정 안 되서 불편)또 가습기!병실은 정말 상상 이상으로 건조하다가습이 큰 것을 돌려서 젖은 수건을 2장 걸고 자도 다음날 수건이 다 마르고 있어!(웃음)그리고 텀블러, 빨대, 세면 도구(독방의 경우 병원에서 편의가 제공되지만 수술 전날이기 때문에 알레르기가 있거나 할까 해서 사용했던 것을 가져가서 사용한), 속옷, 수건, 걸치는 카디건, 보호자 침구, 넥 필로(절반 가장 편리하다고 생각하는)목이 고정되어 힘이 들어가기 거북한), 마스크, 그리고 금속제의 헤어 고무 슬리퍼 정도!11월 진단을 받고 정말 많이 찾아보고 울거나 웃거나 해서 저의 감상도 누군가의 도움이 되고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어 선량한 암이라고 하는데 나에게 일어나면 꼭 착하게 될 수 없는 게 암으로 암이라는 단어가 주는 공포는 경험한 적이 있는 자만이 안다.(눈물)갑상선 암은 생각보다 재발률이 높은 원격 전이도 있는 암이어서 충실한 관리가 필요한 것이라 어떻게 간단하게 생각하고 쉽게 내뱉는 사람이 없으면 좋은이 글을 읽은 모든 갑상선 동지들, 부디 좋은 병원과 교수를 만나고 수술을 무사히 받고 건강을 회복하세요!!!!https://www.youtube.com/shorts/f38sfAZcq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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