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잘 보내고 있습니까잇따른 기름진 음식과 떡국의 덕분에 배가 똥똥하고 양배추 샐러드 만들어 먹었습니다.이 동안 이웃 송실 씨가 주신 땅콩 버터 드레싱을 흉내내고 만들었는데, 고소함이 터지고, 역시 맛있어요.식재료 하나에 빠지니까 질리까지 먹는 스타일이므로, 양배추는 언제나 곁에 두고 먹어야 매우 득이 되는 식품이므로 어차피 잘 됐어요~헴은·송실 씨의 레시피는 땅콩 버터 드레싱 양배추 샐러드입니다몸에 좋은 양배추!맛있는 드레싱에서 많이 만들어 먹읍시다~:)재료(5인분)양배추 듬뿍 당근 조금 ∵ 땅콩 버터 드레싱 땅콩 버터 3숟가락 통 깨 1 큰 술 마요네즈 3숟가락 얹어 당 또는 꿀 2~3스푼 식초 3 큰 술 간장 1스푼 우유 또는 두유 10숟가락 토핑- 볶은 땅콩 좀 먼저 양배추는 잘게 채 썰어 주세요.집에 절단기가 없어서 칼로 베었는데, 아무래도 양배추는 절단기로 되도록 잘게 자른 것이 맛있는 것 같아요.저는 꽤 큰 사이즈의 양배추 1/4개 썼어요.당근은 1/5페이지 정도로 조금만 채썰어서 준비하시면 됩니다.채썬 양배추는 찬물에 담가 깨끗이 씻고, 씻어 샐러드 스피너에 물기를 빼고 준비합니다.지금부터 땅콩버터 드레싱을 만들겠습니다. 모든 재료를 믹서기에 넣고 갈아도 되는데 절구에 대해서 만드는 게 맛있다고 해서 저도 절구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참깨 한 스푼을 절구에 넣고깨끗하게 갈아드릴게요.땅콩버터를 3스푼 넣고 기름이 타도록 절구로 이깁니다.사진에는 없지만 식초 3스푼, 간장 1스푼, 올리고당 또는 꿀 2~3스푼, 마요네즈 3스푼을 넣고 잘 섞어가며 저어줍니다. 저는 올리고당 3스푼 정도 넣으면 제 입맛에 당도가 잘 맞거든요. 맛보고 간과 당도는 취향대로 하세요~우유 또는 두유를 10스푼과 소금 약간을 넣고농도를 조절하면서 비빈다.참고로 나는 우유를 숟가락 5잔만 넣었습니다.왜냐하면..이 소스의 맛을 보면 당근과도 좋은 것으로 당근을 먹을 때 딥 소스에 찍어 먹는 것과 농도를 이 정도에 맞추었습니다.좋아하는 농도로 기호에 맞게 조절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완성기에 찢어진 양배추를 넣고 땅콩 버터 소스를 꼼꼼히 뿌리고 튀김 땅콩을 토핑 하면 끝입니다.땅콩 버터 드레싱 양배추 셀럿 완성입니다~!튀김 땅콩이 없어서, 피칸을 좀 구워서 다지로 했습니다.저는 평소에도 무첨가의 땅콩 100퍼센트의 땅콩 버터를 병마다 꺼내서 잘 떠서 먹는 땅콩 버터 매니아입니다.구수한 맛을 원래 잘 즐기는 사람인데 이렇게 몸에 좋은 양배추를 제가 좋아하는 땅콩 버터 드레싱으로 버무려서 먹으면 고소한 맛에 하염없이 많이 드네요~드레싱이 바로 양배추를 먹습니다..~!양배추를 썰어 씻고 먹는 것만으로, 샐러드용으로 많이 잘게 썰어 짓뿌롯쿠에 넣어 냉장 보관하고 있으므로 당분간 다시 잘 먹겠어요.양배추는 장이 민감한 것으로 소화하기 어렵다고 들었는데 많이 먹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으면 많이 만들어 먹어요~~나는 하루씩 먹습니다~행복한 설 연휴가 되세요~행복하고 건강하세요~ㅋㅋ그리운 사람(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