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성스러운 계보 Righteous Ties 2006/10/19

안녕하세요. 오늘 오랜만에 영화 포스팅을 하는데요 오늘 소개드릴 영화는 ‘거룩한 계보’입니다 2006년에 개봉한 ‘거룩한 계보’는 장진 감독의 작품으로 175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입니다 출연배우로는 정재영(동성), 정준호(김주중), 류승룡(정순단), 민지대환(김영희) 등 많은 배우들이 출연해주신 영화입니다

우선 손익분기점인 200만 관객을 넘지 못했기 때문에 흥행은 실패한 영화입니다. 영화 ‘성스러운 계보’는 영화 내용상 한국식 조폭 영화와 정통 느와르의 중간 정도에 기점을 둔 영화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깡패 영화적인 요소가 조금 서툴기 때문에 영화에 대한 평가는 별로 좋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됩니다.최악의 요소는 총으로 전투기를 추락시키고 교도소 담장을 붕괴시키는 장면이래요 이 장면에서 분위기를 상당히 자극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영화에 감독인 장진 감독에게 영화는 희극적인 부분이 많이 가미되고, 다른 여론은 전투기 추격신이 코미디적인 부분에서 보면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중적인 평론을 보면 영화가 모호하게 섞이면서 영화 자체의 분위기가 다소 모호해졌다는 평가다.영화는 부분적으로 나쁘지 않았고, 언밸런스한 부분과 블랙코미디로 이해하면 나쁘지 않을 수도 있는 영화이다

성스러운 계보는 장진 감독에게 장점이 최고로 정점을 찍은 영화라면 단점도 많이 포착된 영화로 기록되는 그 단점이 무리수로 구성되고, 그 후 장진 감독에게 필모그래픽스에는 이 작품을 기점으로 호불호가 명확하게 갈리기 시작하는 결과론적으로는 영화 자체의 디테일이나 개연성 코믹적인 요소는 나쁘지 않았지만 무리수를 많이 던져서 그런지 몰라도 이것저것 많이 섞여있기 때문에 부조화를 이룬 것 같습니다 그래서 좋아하는 사람은 그 부조화에 대한 앙상블을 좋아하고,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그 부조화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고개를 갸웃거리는 그런 작품으로 나온 것 같습니다

제가 느낀 신성한 계보는 조폭 복수 감방생활 등의 소재를 잘 표현한 팝콘뿔의 재미있는 영화라고 봤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창진감독의 코미디 요소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장진 감독에게 영화를 보고 있으면 자신만의 스타일을 드라마적 스토리를 녹여냄으로써 영화를 부담 없이 볼 수 있게 하는 것이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이 영화 또한 조폭을 비롯한 여러 범죄자들을 서정적이고 인간적으로 그리고 범죄자들을 미화하고 있는 범죄자들의 잘못을 저마다 이유로 미화시키는 부분은 질책이 많았지만 이 또한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영화 ‘성스러운 계보’ 소개

동지성은 호남 조폭을 좌지우지할 것을 인정하는 칼잡이로 이름을 날리던 조직 보스 김영희의 지시로 마약 제조업자 최박사를 감금하고 칼로 포섭해 제보된 이후 재판 중 조검사의 회유에고 조직을 배신하지 않고 징역 7년형을 받고 교도소에 간다.그곳에서 오래 전 사형 선고를 받고 죽은 줄 알았던 같은 조직에 근무하던 어린 시절 친구 정순탄을 만나게 된다

한편 조직의 보스인 김영희는 최 박사를 만나 마약 제조를 동업하게 되고, 그 대가로 교도소에 수감돼 있던 동치성을 교도소에 치성을 수행하던 같은 조직의 부하들에게 치성을 젖게 한다.또한 성봉식 조직이 치성에게 복수를 위해 치성의 부모를 칼로 찔러 죽이는 10년간 몸담은 조직에서 배신을 당하자 지성은 복수를 위해 장낙영의 도움을 받아 탈출을 감행하지만 계속 실패하고 만다지성과 일당은 교도소의 벽을 몸으로 부딪혀 부수겠다는 생각으로 쉬는 시간마다 그 행위를 반복한다

한편, 조직의 부두목인 한욱은총을 구해오게 되고, 총에 대한 공포를 극복하기 위해 조직원들과 산속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이곳에서 공중으로 발사한 김주준에게 탄환이 상공에서 훈련 중이던 전투기 엔진 부분에 정확히 맞히고, 이로 인해 전투기는 치성이 있는 교도소로 추락하게 되어 교도소의 벽을 부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 무너진 벽에서 치성 일당은 탈출에 성공하고

이후 자신의 조직과 전쟁을 벌이는 상황이 벌어지게 되는 결국, 같은 조직에 있던 또 다른 어린 시절 친구 김주준과 갈등하게 되는 마지막 복수 대상인 조직에 보스 김여희를 쫓게 된다.. 하지만 보스와 지성은 둘은 경찰에게 쫓기는 상황이 되고, 이런 대치 상황에서 주준은 보스를 사살하게 되고 자신도 자살한다.지성은 친구 주준을 껴안고 과거를 회상한다

영화 성스러운 계보는 개봉한 지 16년이 넘었지만 영화는 지금 봐도 잘 만들어진 것 같아요 조폭에 대한 이미지를 미화했다는 말도 정말 많지만, 그냥 영화로 이해하고 보면 정말 좋은 영화인 것 같아요이 영화를 본 것은 꽤 오래되었지만, 가끔 채널을 바꾸어도 이 영화가 나오면 정지한 채 계속 보게 되는 영화이다영화에서 다양한 캐릭터들이 많이 나오는데, 이렇게 캐릭터들이 각자 자신만의 색깔이 뚜렷하면서도 조화가 잘 되기 때문에 영화를 보는 내내 지루하지 않고 매번 봐도 재미있는 것 같다 특히 극중 인물들 중에서 동치성 역을 맡은 정재영의 연기가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특유의 눈빛과 감정 표현은 순식간에 저를 몰입시켰고, 어떻게 보면 깡패 역인데 그런 역을 인간적으로 멋있게 연기한 것 같아요저는 개인적으로 정재영이라는 배우를 매우 좋아합니다 연기하는 연기 중에 이런 거칠고 주먹을 쓰지만 왠지 정이 많이 들고 사람 자체가 따뜻해서 주변을 잘 둘러보는 그런 역할을 잘 소화하는 것 같아요. 워낙 정재영이라는 배우가 다재다능하고 연기를 잘해서 그런지 몰라도 동치의 성역은 정말 잘 소화한 것 같아요이 당시에는 한국 영화의 대부분은 조폭 영화가 대부분이었던 것 같은데요 요즘 신세계나 범죄와의 전쟁 조폭들의 일상을 표현하고 대박을 터뜨린 영화가 많기 때문에 그런 계보가 되는 것 같습니다만, 영화 신성한 계보는 인간적인 면이나 어릴 때부터 쌓아온 우정을 강조하는 영화는 많지 않기 때문일지 모르지만, 저는 이런 장르의 영화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이 영화 신성한 계보를 못 보신 분이 있다면 한 번쯤 킬링타임에서 편하게 볼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추천합니다!!성스러운 계보 치성은 전라도 조직세계를 주름잡는 전설의 검사다. 그의 곁에는 유년시절부터 주먹의 세계에 입문할까… movie.naver.com나름 액션도 훌륭하고 코믹적인 요소도 많아서 정말 볼만한 영화!!!어릴 적 친구들도 생각나고 가슴 찡한 몇 안 되는 감동적인 조폭 영화 신성한 계보를 한번 찾아봐도 좋고, TV에서 많이 방영되니 기회가 된다면 한번 꼭 보세요!!저는 오늘은 여기까지 포스팅을 하고 다음에 이른 시간에 다시 뵙겠습니다!!날씨가 부쩍 더워지고 있습니다만, 여러분 더위 조심하시고, 아직 코로나가 끝난 것은 아니고, 더워도 마스크를 잘 챙기세요!!!저는 오늘은 여기까지 포스팅을 하고 다음에 이른 시간에 다시 뵙겠습니다!!날씨가 부쩍 더워지고 있습니다만, 여러분 더위 조심하시고, 아직 코로나가 끝난 것은 아니고, 더워도 마스크를 잘 챙기세요!!!저는 오늘은 여기까지 포스팅을 하고 다음에 이른 시간에 다시 뵙겠습니다!!날씨가 부쩍 더워지고 있습니다만, 여러분 더위 조심하시고, 아직 코로나가 끝난 것은 아니고, 더워도 마스크를 잘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