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예일입니다.저는 샌들이나 철을 신는 계절을 제외하고는 거의 흰색 운동화만 신는 편이에요.청바지를 입어도 슬랙스를 입어도 여기저기 매치하기 쉬우니까요.그런데 게임을 하면서 캐릭터 옷을 갈아입어보니 은근히 검은색 컨버스 신발이 삐뚜루마뚜루 신기에 제일 좋더라구요?게다가 계절이 추워지면 옷은 점점 어두워지는데 신발만 혼자 하얗기 때문에 묘하게 다른 것 같기도 하고…그래서 저도 검은색 컨버스를 하나 사기로 했어요!
요즘은 주황색 신발장이 유행이에요?역시 컨버스는 신발이 얇아서 그런지 다른 신발장의 1/2사이즈네요.상자에는 컨버스의 상징인 별이 그려져 있습니다.
아니, 분명 한동안 컨버스에 빠졌던 중학교 때는 올스타가 전부였다고 생각하지만, 무슨 라인업이 그렇게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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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검색 결과, 요즘은 척테일러 1970’s가 더 인기랍니다.그리고 주변에서도 더 추천해주셔서 저는 컨버스 척테일러 1970’s 로브 랙을 샀어요! 음, 박스를 열자마자 맡는 고무냄새~ 컨버스 정체성 중 하나가 고무바닥인 것 같아서 고무냄새가 조금 나네요.그리고 뒤에는 지퍼 70의 검은 라벨?이 있습니다.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출처 : 컨버스) 올스타와 척 70은 무엇이 다른가!일단 제가 산 블랙을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올스타척 70가 5만5천원 8만9천원 밑창 색 희끗희끗한 흰솔 광택 XO바디차콜에가까운검정흑설로고 OX쿠션감 XO
그 외에도 전체적으로 올스타보다 척 70이 더 두껍고 튼튼한 느낌이래요!
나는 원래 올스타도 230을 신었기 때문에 척 70도 같은 사이즈로 주문했습니다.면양말보다 두꺼운 울양말을 신고 있었는데 앞 손가락으로 가린 만큼 이 길이가 남는 거예요.사이즈업해서 끈으로 단단히 신는것도 예쁘지만 그러려면 길이가 남아있어서 답답할까봐 일반 사이즈로 구매했어요.저는 발볼이 좁은 편이 아니면 면양말을 신어도 끈은 단단히 붙이지 않을 것 같아요… 끈을 단단히 조이려면 최소 10사이즈 정도는 올려야 해요! 하지만 전체적으로 신발이 발이 작아보이는 신발은 아닌 것 같아요.230을 구매했는데 처음에 꺼내보니까 다른 230개 신발에 비해 커보일 줄 알았어요.얄팍하게 나온 느낌이라 다리가 벌어지진 않지만 대신 다리가 조금 길어 보여요.그래도 클래식이 베스트라고 해서 예쁘고 베이직한 게 너무 예뻐요 게다가 올스타에 비하면 착용감도 정말 개선된 것 같고 컨버스도 흐물흐물하지 않아요.휴, 빨리 신고 나가고 싶네요.감지된 언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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