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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독립출판영화 시나리오를 쓰는 5페이스입니다.드디어 아귀라고 부르는 자라는 시나리오 북이 독립 출판되게 되었습니다.

아귀라고 부르는 자

이 책이 나오기 전까지 처음부터 기획을 할 때는 저도 모르게 생각했어요. 그런데 하다 보니까 절대 그럴 수가 없게 되더라고요. 매력에 빠져버렸어요.

시나리오 북

시나리오 쓸 때가 정말 재미있었고 교정할 때가 제일 힘들 줄 알았는데… 그게 전부는 아니었어요.책 표지 디자인 내지 편집이 정말 힘들었어요.정말 작업을 많이 했네요. 생각보다 책은 단순한 것이 제 의도대로 잘 나왔어요. 작년 12월에 기획을 하고 올해 12월에 시나리오북이라는 책이 나왔다는 게 정말 신기하고 뭔가 신기하기도 해요.교정을 도와줬던 동생들이 생각나요.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아닌데!

아귀라고 부르는 자

시나리오 북 타짜 아귀라고 부르는 자는…처음 호아킨 피닉스에서 조커를 보고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왜 우리 한국 영화에서는 저렇게 멋진 빌런이 이 영화에 나오지 않는 것일까. 라는 생각이 강했습니다.그때 잘 아시는 영화 타짜가 제 눈에 보였어요. 보자마자 타짜 물고기 이름을 가진 아귀를 써야겠다는 생각이 제 머릿속에서 뉴런이 마음속으로 움직였죠… 왜 아귀가 되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확실히 아귀는 화투를 쓰고 설 때는 자기를 안치하는데.. 말이죠!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것 같아서 시나리오북이라는 장르로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시나리오 북

많은 사람들이 시나리오 감성 시나리오의 재미있는 상상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왜 재미있는 시나리오는 그들만의 리그처럼 배우, 감독만 읽어야 할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물론 영화를 만들기 위해서 그렇겠지만… 저희도 재밌게 읽을 수는 있지만요.

– 본문 중 저자는 5페이스입니다.

➁:톰프슨:/저 아가씨./이1서비스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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