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9월 3주차] 주간 미국 시황 – 계단식 하락이 지속되고 있는 미국 증시, 복기 및 향후 주요 증시 일정

시장요약:지난 1주일간 미국 증시는 FOMC 전 보합세를 보이던 흐름이 FOMC 회의 후 하락세로 바뀌었고 채권금리와 달러가 상승한 핵심 키워드는 올해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과 내년 금리인하폭 축소 전망, 그리고 탄탄한 노동시장에서 연준은 미국 경제가 둔화되는 데이터를 원하고 있다는 의견:현재 조정국면에 접어든 시장을 살릴 만한 재료가 없는 상태지만 주식 재고조사 특성을 고려하면 슬슬 저점 구간에 접어든 것이 아닌가 싶다.현재까지 시장은 ‘호재’로 받아들일 가능성이 높다

시장요약:지난 1주일간 미국 증시는 FOMC 전 보합세를 보이던 흐름이 FOMC 회의 후 하락세로 바뀌었고 채권금리와 달러가 상승한 핵심 키워드는 올해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과 내년 금리인하폭 축소 전망, 그리고 탄탄한 노동시장에서 연준은 미국 경제가 둔화되는 데이터를 원하고 있다는 의견:현재 조정국면에 접어든 시장을 살릴 만한 재료가 없는 상태지만 주식 재고조사 특성을 고려하면 슬슬 저점 구간에 접어든 것이 아닌가 싶다.현재까지 시장은 ‘호재’로 받아들일 가능성이 높다

9월 들어 계속 하락하고 있는 미국 증시

미국 주식 섹터별 등락률

중립구간에서 공포구간까지 떨어진 심리지수

일주일간 꾸준히 상승한 풋/콜 비율

일주일간 꾸준히 상승한 풋/콜 비율

4.5%에 달해 하락하는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5.2%에 도달하여 하락하는 미국 국채 2년물 금리채권의 움직임과는 달리 105 부근에서 횡보하고 있는 미국 달러 지수[요일별 미국 증시의 복식기](9월 18일)월요일:(링크)월요일 미국 증시는 특히 문제 없는 등락을 거듭하고 끝났다(9월 19일)화요일:(링크)화요일 미국 증시도 월요일과 마찬가지로 등락을 거듭한 FOMC회의 결과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20년 만기 채권 응찰률은 나쁘지 않았지만 채권 금리가 상승했다(9월 20일 수요일:(링크)미국 증시는 금리는 동결했지만 올해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과 내년도 금리 인하 폭을 낮추어 연준 전망대에 떨어진 탓에 추가 금리 동결했다시나리오는 아니라고 말했다(9월 21일)목요일:(링크)목요일 미국 증시는 전날 FOMC의 해석과 강력한 노동 시장 데이터를 바탕으로 하락하고 미국 채권 10년물 금리는 4.5%에 달했다.필라델피아 제조업 활동 지수는 전망치보다 크게 하락했지만 시장은 노동 데이터에 더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9월 22일)금요일:(링크)미국 증시는 개장 초반까지 상승하는 분위기가 연출됐지만 곧 부러지고 떨어졌지만 지금까지 많이 빠진 중국 기업이 크게 오르는 강세를 보였지만 미국 증시에는 이르지 못 했다[다음 주 미국 주요 증시 일정] #9월 4분기 미국 주요 경제지표 발표일정-재정증권 발행량에 따른 유동성흐름(TGA와 RRP비교)-9/26(화), 23:00:CB소비자신뢰지수, 신규주택판매-9/27(수), 23:30:원유재고-9/28(목), 21:30:2분기 GDP(확정치), 실업급여청구건수-9/29(금), 21:30:PCE-9/29(금), 23 : 소비심리 및 기대인플레이션9월 넷째주 기업실적 발표 일정이미 CPI 결과와 FOMC 회의에서 향후 경제 전망까지 모두 발표된 상황이기 때문에 다음 주에 경제 전망을 뒤집을 만한 데이터는 나오기 힘들 것으로 생각되지만, 9월 4주차 미국 증시 일정 중 그래도 큰 파급력이 있다고 보는 것은 PCE의 결과라고 생각한다(특히 코어PCE) 주요 경제 데이터가 금요일에 있기 때문에 다음 주 미국 증시는 하락 또는 보합세를 전제로 한 단기 트레이딩이 유리할 것으로 생각해 코스트코 실적 발표에 관심이 집중될 수도 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