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12 (일) 햄토리는 여자이지만 특히 인형을 좋아하는 것 같아!4살쯤까지야 이소에 가면 하나씩 골라~ 라고 했을때 무조건 인형을 따오기도 하고 또
그때마다 원픽한 인형과 모든 순간을 함께 하거나..
그때마다 원픽한 인형과 모든 순간을 함께 하거나..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고 현재진행형인 인형사랑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고 현재진행형인 인형사랑
요즘 원픽은 부엉이인지 부엉이인지 모르는거 수유중…
요즘 원픽은 부엉이인지 부엉이인지 모르는거 수유중…
이쯤 되면 내가 혜솔이 동생으로 낳은 게 내 원희가 아니라 부엉이였나 싶을 정도로…
이쯤 되면 내가 혜솔이 동생으로 낳은 게 내 원희가 아니라 부엉이였나 싶을 정도로…
캥거루 두 마리 엄마 배에 인형을 안 넣었는데 왜 배가 튀어나와?캥거루 두 마리 엄마 배에 인형을 안 넣었는데 왜 배가 튀어나와?엄마, 이리 오세요.재원이가 장난감 방을 자기 방으로 했대./재원이 아니라 재원이야;;엄마, 이리 오세요.재원이가 장난감 방을 자기 방으로 했대./재원이 아니라 재원이야;;어머 어덜트~ 안방에서 이불만 살짝 가져와서 장난감으로 바리케이트 해놓고 방이라고 초대한거야~?어머 어덜트~ 안방에서 이불만 살짝 가져와서 장난감으로 바리케이트 해놓고 방이라고 초대한거야~?어린이집 김흥도산 수상에 빛난 김 화백 어머니 눈에만 각별한 터치>_<어린이집 김흥도산 수상에 빛난 김 화백 어머니 눈에만 각별한 터치>_<어머, 푹신푹신한 맛을 보면 풍선껌 맛이 날 것 같아>_< 커플 셋 묶어서 엄마 그린다고 가져온 애가 언제 이렇게 그림을 넘어 작품 같은 걸 팍팍 꺄악! 김해 솔힌 사람이 뭐냐고 물으면 확인을 써야하는데 확진자가 어려웠다고 ㅋㅋㅋ어머, 푹신푹신한 맛을 보면 풍선껌 맛이 날 것 같아>_< 커플 셋 묶어서 엄마 그린다고 가져온 애가 언제 이렇게 그림을 넘어 작품 같은 걸 팍팍 꺄악! 김해 솔힌 사람이 뭐냐고 물으면 확인을 써야하는데 확진자가 어려웠다고 ㅋㅋㅋ어디서 많이 본 줄 알았는데 학종 닮았구나.엄마 어렸을 때 저거 쌓아놓고 파크~! 상자에서 뒤집힌 것을 가지고 교실을 하우스로 만들기도 했어.어디서 많이 본 줄 알았는데 학종 닮았구나.엄마 어렸을 때 저거 쌓아놓고 파크~! 상자에서 뒤집힌 것을 가지고 교실을 하우스로 만들기도 했어.감자에 싹이 트고 잎에 싹이 났다감자에 싹이 트고 잎에 싹이 났다잎사귀에 찰싹찰싹~잎사귀에 찰싹찰싹~분명 예견된 결말, 동생은 오열중인데도 아버지에게 깔린 부엉이 구출에 매진하고 있는 언니..분명 예견된 결말, 동생은 오열중인데도 아버지에게 깔린 부엉이 구출에 매진하고 있는 언니..울때는 달래기보다 왜 울었는지 기억이 안날정도로 정신없이 웃어버려..03.13(월)오, 이 투샷은 얼마 만이야! 지환아 안녕하세요!햄토리 4살부터 지파니 엄마가 복직하기 전까지 그해 1년간 은하원 후 만난 놀이터 멤버 지파니당시 저의 일과는 햄토리 가정어린이집에서 큰 기관으로 옮겼을 때여서 아침 등원차를 태우고 햄토리 하원에 갔을 때 당시 6개월이던 재원이 아기띠에 매달려 집 앞 삼분거리 공원 놀이터로 가서 5시 반까지 2시간 정도 놀이터 조지다 집에 와서 씻고 재우는 코스.우천 시 취소할 것 같은 비오는 날을 제외하고 허구헌 날에는 놀이터 출석 도장을 찍으면 어린이집에 가면 햄토리를 만날 수 있다는 소문이 났나 봐.그래서 지환이 엄마가 집도 근처에서 동갑인 것 같아.하원이와 서로 킥보드를 장전하고 놀이터를 빼고, 어떤 날은 우리 집에서 저녁~다른 날은 언니 집에서 저녁~ 주면서 육아고통을 나누면 반이었던 행복한 나날들언니가 먼저 복직하고 저도 맞벌이 전선에 뛰어들어 태권도 행사같은거 계획하지 않으면 만나기 힘들어집니다.이날 딱 함타로 태권도 픽업하기 딱!! 언니를 만난거!!!수업시간도 달라서 마주할 명분이 전혀 없는데 너무 좋아!인사하고 재원이 데리고 갈 때 언니한테 저녁 같이 먹으려고 걸려온 전화로 알아봤는데 그 주 수요일에 이사를 가야 하는데 이사하기 전에 딱 만났으니까 저녁 같이 먹어야 하지 않을까 하고 눈물눈물 이사하는 게 슬퍼 우는 게 아니라 신축 아파트 입주하는 거라 부러워서 우는 거야 ㅜ언니, 새 아파트로 가시는군요 힘을 얻어요. 멍멍이 고깃집 가는데 언니가 쏜대 TT’ 언니 이 턱이에요 그러면 저 새 아파트 들어가면 그때 저도 호들갑스럽게 한턱 내겠습니다만, 그게 언제일까요?”언니, 새 아파트로 가시는군요 힘을 얻어요. 멍멍이 고깃집 가는데 언니가 쏜대 TT’ 언니 이 턱이에요 그러면 저 새 아파트 들어가면 그때 저도 호들갑스럽게 한턱 내겠습니다만, 그게 언제일까요?”에셋 데리고 고깃집 딱 1시간ㅋ 질릴 시간 없이 게눈 감듯이 먹고 2차 카페재원이가 아기띠 때부터 아기띠 졸업하고 유모차 탈 때까지 봄여름가을겨울 건강하게~ 아이들 데크놀이터폰 빼낸 언니랑 나는 여러모로 힘든 육아 쫓아가면서 아이들 땀 닦아주고 목마르면 물셔틀하고 애들 때문에 만났다 그래도 전쟁 속에 피는 꽃처럼 그런 와중에 대화도 많이 하고 친해져서 ㅋㅋ 애들 좀 크면 오히려 우리 수다 떨려고 만나기도 하고 흐흐흐, 애들 덕보라면 멀 줄 알았는데 친구도 만들어줘서 좋아?그 틈을 잊지 말고 일단 만나면 놀이터에 갔다가 끝나는 모임그 틈을 잊지 말고 일단 만나면 놀이터에 갔다가 끝나는 모임3:1로 싸워서 진 적이 없으니까 나는 3이야, 이거 도라.. 저기.. 절가…추워서 딱 15분만 놀다간 놀이터 정확히 40분 채우고 ㅋ언니 진짜 너무 잘 노네요?이사하기 전에 싸움을 그만둬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식이라면 더 자주 만나야 해요.오래오래 만납시다 우리^-^